해외 미국 주식 세금 양도소득세 절세 방법 알아보기

미국주식양도세

미국주식 양도세 절세 방법

안녕하세요. 해외주식 투자를 하는 분들은 세금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세금의 종류 중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특히 신경을 써주시면 좋습니다. 
간단하게 양도소득세란 무엇인지 설명드리고 절세 방법도 알려 드릴께요.
  
헤외주식 양도소득세 기본공제는 250만원입니다.
즉 250만원의 시세차익까지는 세금이 0원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시세차익 -250만원-거래비용)*22% 이렇게 계산하면 정확한 식이 될 수 있습니다.
양도소득세 기본공제는 매년 초기화가 되기 때문에 기본공제를 활용해서 절세를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시세차익을 250만원에 맞춰 익절한다면 세금을 내지 않기에 이걸 활용하시면 됩니다.
 

미국주식 절세 방법1 : 등가교환

해외주식 투자라면 단 한종목만 투자하는 경우 보다는 여러 종목에 투자하고 계실텐데요
수익이 나는 종목이 있다면 손해가 발생한 종목도 있을겁니다.
손해보는 종목과 수익중인 종목의 시세차익이 250만원 아래로 되도록 팔았다가 재매수를 하는 벙법입니다.
 
ex) 3250만원 익절-3000만원 손절 = 손익 250만원 (양도소득세 0원)
 
 3250만원 수익중인 A종목과 3천만원 손실중인 B종목이 있다면 두 종목을 팔았다가 재매수합니다.
그럼 3250만원의 익절을 하면서 시세차익은 250만원으로 미국주식 양도소득세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A,B 종목의 평가손익은 다시 0원이 되겠죠?
이런식으로 당장 내야 할 세금을 이월시키면서 매매를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장 평가손익을 줄이면서 매매가 유연해지지만 거래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방법은 장기투자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미국주식 절세 방법 2 : 250만원 익절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절세 방법 두번째는 매년 250만원에 맞게 익절 하는것입니다.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조회는 사용하시는 증권사의 MTS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보통 검색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조회 이런 내용으로 검색해보시면 나오구요.
만약 내 양도차익이 250만원 보다 많이 적다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종목을 팔았다가 다시 사는 방법으로 양도차익 250만원을 채우는겁니다.
 

기본공제 250만원을 절세하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면 250만원에 대한 22% 세금은 언젠가는 내야합니다.

장기투자자라면 이렇게 매년 기본공제만큼 양도차익을 내서 세금을 절세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MTS에서 조회하는 양도소득세가 신고 후 발생하는 양도소득세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증권사마다 계산방식이 조금씩 달라서 그럴 수 있는데 그건 감안하시고 절세 작업 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