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광암해수욕장 두번째방문 시설물 자세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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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국내여행

창원 광암해수욕장 두번째방문 시설물 자세한후기

by 부자라니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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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광암해수욕장

친정부모님이 오셔서
토요일에 광암해수욕장을
재방문 하였다

아이들은 물놀이한다고 신나고
친정부모님은 오랜만에
해수욕장 나들이^^
두번째방문이라서
저번주보다 조금더 꼼꼼하게 준비해갔다

12시쯤 도착했다면
이번주에는 오전 10시에 도착했다!!

올여름 개장하기전 마지막주 이기도했고
지난주에 주차가 조금 힘들어서
일찍부터 서둘러갔다.


마창대교 지나서오면
30분정도 걸리는 거리이다.
김밥이랑 과자.물 간식거리를 챙기고
쿨러백,돗자리,텐트,의자
폴딩카트에 짐을넣고
아이들 갈아입을옷이랑
물안경을 챙겨서 갔다.

지난번보다 이른시간에가서
먹을거리를 더챙겨갔다.

7월에 해수욕장 오픈이라서
지난주에 못보던 이동식 화장실이랑
컨테이너등이 보였다.

지난주에는 이곳에 주차장으로 쓰였는대
지금은 주차할수가 없다.

해수욕장 근처 주차할곳이 없으면
광암항에도 주차할수도 있다.

이길로 직진하면은 주차장이 나온다
거리가있어서 짐이많으면
조금은 수고스러울것같다~~

제법 주차공간이 넓은듯하다~~

지난주에 일요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토요일 이른시간에 와서그런건지
주차공간이 여유로워보인다

자갈밭인 또다른 주차장이다.
이곳은 해변가에 조금더 가까운 주차장이다.
만차이다..이른시간에온 우리는
가까운곳에 주차할수있어서
짐을들고 왔다갔다 수월하게 했다^^


지난주에 볼수없었던 파라솔?
외국느낌에 파라솔이 있었다
10시에는 모래사장에
파라솔 공사가 한창이였다.
3시간지나니 뚝딱!
3개가더 생긴 파라솔~~

돗자리펴고 바로자리잡고
모래놀이 하는 아이들^^

모텔쪽에도 임시주차장으로 쓰고있었다.
동그랗게 보이는 간단히 식사도가능한자리
일찍와야지 자리잡을수있는곳이다~~
우리는 아이들 물놀이 하는걸 봐야해서

적합하지 않은 장소..ㅜㅠ

화장실이랑 샤워실같이 있는대
샤워실은 코로나때문에
미개방이예요 야외샤워실을 써야되요

깨끗한 화장실~사람들 많으면
나중에는 조금 부족할것같아요

야외 샤워실 3개씩 2개라서 6명이서 씻을수 있답니다.

샤워실에 있는 급수대 발은 씻으면 안되요
앞에는 발만 따로씻을수있는
수도가3개 있답니다~~

화장실앞쪽에 위치한 돔형태의
그늘막~여기도 자리를 잡고 있는분들이
꽤대시더라그요~~

이곳도 마찬가지로 화장실쪽에 위치한
그늘막이 있어요~~
모래 사장이 불편하신분들은
이곳에 자리잡아도 괜찮아보이네요

해변앞 유일한 카페와 루프탑이 있는곳

테라 생맥주가 있는곳ㅎㅎ
맛있어서 이번에도 치킨 기다리면서
생맥주 주문하면서 기다림
15분정도 걸려서 직접받음

깨끗한 카페안 간단한 매점도 있어서
라면,과자,물,아이스크림까지
종류는 많이 없지만 아쉬운대로
사먹을수있는곳이다~~

순살치킨만있는대 닭다리살이라서
부드럽고 튀김옷도 간이 잘되있어서
그냥먹어도 맛있었다~~
순삭하는바람에..사진은 없다ㅜㅜ

라면이랑 햇반도 있는 카페안 매점

과자도있고 어른들 구름과자도 파네...쩝
과자종류도 간단히 있어서
구매못하신분들 사먹기 좋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어컨 시원해서
기다리는동안 더위를식혔다.
지난주에는 바람이 시원했는대..

이번주는 더 더워졌는지...
땀이ㅜㅠ

치킨도먹고 맥주도먹고~~아이들은 마냥 행복
바다앞에 자리잡아서 아이들 노는걸
볼수있는거에 만족해했다^^

이제 해수욕장 오픈하면
텐트는 칠수가없다하네요.,
이번주가 마지막텐트..ㅜㅠ

춥다고 모래찜질하는 아가들~~
할머니 할아버지가 먹고싶은거 다사주고
놀아주기도하고 너무행복해하는 투민♡

오랜만에 친정부모님들 오셔서
나도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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